법인 폐업을 하면서세무사 사무실과 계약을 해지했다.카카오톡으로 담당자와 소통했고,"계약 해지 처리 완료"라는 답변도 받았다. 이쯤이면 끝난 줄 알았다. 그런데 한 달쯤 지나,부가세 신고자료 요청 메일이 도착했다. "응? 해지했는데?뭐지… 세무사가 착각했나?" 조금 찝찝한 마음에법인계좌 자동이체 내역을 조회해 봤다. 그리고,헉. 아직도 자동이체가 살아 있었다.(진짜 골 때린다…) 💡 세무사 해지 시 '자동이체 해지는 내 몫'세무사 계약을 카톡이나 메일로 해지했더라도,펌뱅킹이나 CMS 자동이체는 별도로 해지 절차를 밟아야 한다.세무사 사무실에서 자동으로 해주는 건 ‘의무’가 아니다.⟶ 전달 누락되면 출금은 계속된다. ✅ 자동이체 해지 실무 체크리스트계약 해지 시점에 자동이체 등록 여부 확인해지 확인받은..